绘本故事《축구선수 윌리》- 适合 5-7岁,3-4岁
绘本《축구선수 윌리》,
绘本内容
침팬지 윌리는 축구를 좋아해요. 선수로 뽑혀 시합에 나가는 게 꿈이죠. 축구 연습에도 열심히 나가지만, 아무도 윌리한테 공을 패스하지 않아요. 윌리에게는 축구화도 없어요. 과연 윌리는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앤서니 브라운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많은 작품들이 전 세계에서 출간되어 널리 사랑 받고 있다. 1983년 [고릴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을 받았고, [동물원]으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20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돼지책] [고릴라] 등이 있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구성과 왜곡된 거리감, 사물의 크기 변형, 인물 형상의 회화화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치를 담은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과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구성을 갖춘 그의 그림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열렬히 사랑 받고 있다.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이 작품의 목적이라는 그는 그림 구석구석에 재미있고 기발한 장치들을 숨겨놓아 그림책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데도 소홀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