绘本故事《지구는 내가 지킬거야!》- 适合 5-7岁,3-4岁
绘本《지구는 내가 지킬거야!》,
绘本内容
우리 모두 이제부터 다르게 살아야 해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 일본 서부의 자치 도시인 와카야마에서 열린 엑스포 99에 맞춰 1999년에 발표되었던 작품으로, 와카야마의 강과 해안선, 오래된 숲들을 흥미롭게 둘러본 버닝햄이 엑스포의 주제인 ‘환경’에 맞게 이야기를 구상한 그림책입니다. 오염된 지구를 보고 실망한 하느님을 대신해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을 설득해 세상을 바꿔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지구와 환경,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존 버닝햄
저자 : 존 버닝햄
저자 존 버닝햄은 1936년 영국 서레이에서 태어났다. 1963년 첫 번째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으며,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한 번 더 받았다. 그 밖에도 쿠르트 마슐러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독일 아동 문학상, 스마티즈 상 등을 수상하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의도적으로 결핍된 부분을 남기는 화풍으로 어린이의 무의식 세계를 꿈처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작품으로는 『우리 할아버지』,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지각대장 존』, 『내 친구 커트니』, 『구름 나라』, 『대포알 심프』, 『셜리야, 물가에 가지 마!』,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 『네가 만약…….』, 『에드와르도』 등이 있다.
그림 : 이상희
그린이 이상희는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와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하면서 그림책 전문 어린이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와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 어른을 위한 동화 『깡통』, 그림책 『빙빙 돌아라』, 『은혜 갚은 꿩 이야기』, 『해님맞이』,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엄마, 생일 축하해요』, 『도솔산 선운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네가 만약…….』, 『셜리야, 물가에 가지 마!』, 『대포알 심프』, 『비밀 파티』, 『마법 침대』, 『하얀 겨울』, 『브루노 무나리의 동물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