绘本故事《일곱마리 눈먼 생쥐》- 适合 5-7岁,3-4岁
绘本《일곱마리 눈먼 생쥐》,

绘本内容
어는 날, 일곱 마리 눈먼 생쥐가 연못가에서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생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했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알지 못한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생쥐들은 차례차례 그것이 무엇일까 알아보러 간다. 그러나 생쥐들이 돌아와 하는 말은 다 다르다. 빨간 생쥐는 기둥이라고 하고, 초록 생쥐는 뱀, 노란 생쥐는 창, 보라색 생쥐는 낭떠러지, 주황색 생쥐는 부채라고 우긴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알아보러 간 하얀 생쥐는 그 이상한 물체에 올라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꼼꼼히 살펴보더니 코끼리라고 말한다. 그러자 나머지 생쥐들도 하얀 생쥐처럼 모두 코끼리 위로 달려오다가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코끼리라고 말한다.
에드 영
에드 영(1931~)중국 동부 천진에서 태어나 상하이에서 자랐다. 스무 살 때 미국으로 이주해 계속 그 곳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동양화 기법이나 동양적 사상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쥐, 코끼리, 늑대, 여우 등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진실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는 5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발표했으며 그 동안 많은 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론포포》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고, 《일곱 마리 눈먼 생쥐》와 《황제와 연》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