绘本故事《거울속으로》- 适合 5-7岁,3-4岁

草莓妈妈发布

绘本《거울속으로》,

绘本内容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로 주목 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첫 그림책. 데뷔 시절의 앤서니 브라운을 만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턱을 괴고 커다란 의자에 앉은 아이가 나타난다. 아이의 이름은 토비, 책에도 장난감에도 싫증난 아이는 우연히 거울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광경들이 펼쳐지는 거울 속 세계. 하늘에는 오렌지 태양이 떠 있고, 무지개는 땅에 드리워 있다. 튤립은 가로등으로 사용되고, 거리에는 투명 인간이 걸어 다닌다.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니기까지 한다. 

이런 거울 속 세계를 여행하던 토비는 동물원 포스터를 보게 된다. 포스터 안에 있던 사자는 밖으로 나와 토비를 향해 걸어오기 시작한다. 깜작 놀란 토비는 다시 거울을 찾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아이는 빙그레 웃음을 짓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보았을 상상의 세계를 통해 감정의 해소를 경험하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가정의 중요성을 풍부한 상상의 세계 속에 담가 놓았다. 현재의 앤서니 브라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많은 작품들이 전 세계에서 출간되어 널리 사랑 받고 있다. 1983년 [고릴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을 받았고, [동물원]으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20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돼지책] [고릴라] 등이 있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구성과 왜곡된 거리감, 사물의 크기 변형, 인물 형상의 회화화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치를 담은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과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내용,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구성을 갖춘 그의 그림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열렬히 사랑 받고 있다.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이 작품의 목적이라는 그는 그림 구석구석에 재미있고 기발한 장치들을 숨겨놓아 그림책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데도 소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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